방송인 이용진이 새로운 참견인으로 등장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용진과 매니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용진은 “매니저가 나를 너무 좋아한다”고 말을 했다.
하지만 공개된 영상 속 이용진 매니저는 “같이 일한 지 3년이 지났지만 형을 잘 모르겠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이어 “형만 하는 특유의 행동이 있다. 자기만의 멋을 표현하는 것이라 아시는 분은 아실 것이다”라고 폭로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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