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미스트롯’ 홍자, 우승 후보 송가인 꺾은 다크호스…“넘사벽이라 당연히 떨어질 줄 알았는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미스트롯’ 홍자, 우승 후보 송가인 꺾은 다크호스…“넘사벽이라 당연히 떨어질 줄 알았는데”

입력
2019.03.29 08:13
0 0
‘미스트롯’
‘미스트롯’

‘미스트롯’ 홍자가 강력한 우승 후보인 송가인을을 꺾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하'미스트롯')은 본선 2차무대로 송가인 대 홍자의 일대일 매치가 전파를 탔다.

송가인과 홍자는 팀 미션으로 호흡을 맞춘 절친이나 송가인이 데스매치 상대로 홍자를 지목헸다.

본 무대 전부터 이들의 데스 매치는 그야말로 결승전을 방불케 하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날 홍자는 심수봉의 ‘비나리‘, 송가인은 고봉산의 ’용두산 엘레지‘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이들의 노래를 접한 마스터들이 선택의 어려움을 표했을 정도로 박빙의 무대였다.

승자는 홍자가 송가인을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홍자는 “가인이가 넘사벽이다. 저는 당연히 떨어질 것이라 생각했다. 부족하지만 해내려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고, 송가인은 “결과에 만족한다. 후회없이 노래했기 때문에 지금 떨어져도 후회는 없다”고 밝혔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