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영화 '돈'의 200만 돌파를 자축했다.
류준열은 28일 오후 자신의 SNS에 “200”이라는 숫자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준열은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며 윙크를 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지난 20일 개봉한 '돈'은 9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돈'에서 류준열은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 차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조일현 역을 맡았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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