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열음-윤영주 모녀가 러블리한 트레블룩이 가득 담긴 화보를 공개하며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지난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이열음 배우와 그녀의 엄마이자 연기 선배인 윤영주 모녀는 도쿄 여행을 통해 세련되고 로맨틱한 트레블룩을 소화하며 닮고 싶은 모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화보 속 이열음과 엄마 윤영주는 감각 있는 패션으로 모녀의 케미는 일본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특히 두 사람은 도쿄 거리 속 상점, 카페 등을 배경으로 엄마와 함께 입을 수 있는 에이지리스 스타일을 선보이며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따라 입기 좋은 스타일링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이번 화보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모녀. 이열음은 ‘길거리의 음악을 들으며 노을이 지는 모습을 엄마와 함께 바라보는데, 엄마의 모습이 잊혀 지지가 않아요. 아름답게 미소 지으시는 엄마의 모습과 노을이 너무 예쁘셨다.’라며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가득 전했다.
한편 배우 이열음과 윤영주, 그녀들의 여행 스타일과 스토리를 담은 3편의 [Between You&Me] 영상과 화보는 써스데이 아일랜드’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공개됐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