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부용이 홍석천과의 요리 대결에서 패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부용과 홍석천 요리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부용 팀과 홍석천 팀으로 나뉘어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홍석천과 김부용은 태국요리 팀과 한식요리 팀으로 팀을 나눠 요리 대결을 펼쳤다.
홍석천은 삼겹살과 태국요리인 태국식 볶음 국수를 준비했다. 최성국은 홍석천의 요리를 맛본 뒤 감탄했다.
최민용도 "태국 현지 맛집보다 맛있다"고 극찬했다. 김부용의 쭈베 볶음밥도 인기가 좋았다. 거북이마을의 주민들이 직접 음식을 시식해본 후 투표로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다.
결과는 홍석천 홍팀의 몰표로 13대 1로 홍팀이 승리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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