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과 메이비 부부가 넓은 집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최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특히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3층짜리 단독주택 내·외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햇살이 잘 드는 이 집은 깔끔한 분위기와 넓은 규모를 자랑했다.
이에 대해 윤상현은 "어릴 때 방 하나에 부엌이 하나 있는 집, 화장실과 수도가 밖에 있는 그런 집에서 살았다. 창피해서 학교 다닐 때 친구들을 데려와 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그는 "어릴 때부터 생각했던 꿈이어서 집을 설계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다"며 "안 입고 안 쓰고 조금씩 모아서 셋째를 가졌을 때 집 짓는데 다 올인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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