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이나, 작사가 이어 라디오 DJ 변신…다음 달 1일 첫 방송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김이나, 작사가 이어 라디오 DJ 변신…다음 달 1일 첫 방송

입력
2019.03.25 21:54
0 0
MBC 제공
MBC 제공

MBC 라디오가 2019 봄 개편을 맞아 ‘김이나의 밤 편지’(표준FM 95.9 MHz)를 신설했다. 

아이유의 ‘좋은날’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며 대중들과 호흡해온 작사가 김이나는 라디오 DJ로서 음악과 책 그리고 노래의 영원한 주제인 사랑을 이야기하며 청취자들과 활발히 소통할 예정이다. 

김이나는 “어릴 적부터의 꿈이었던 심야 라디오 DJ라는 꿈이 이뤄져 믿기지 않는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무엇보다 김이나는 노래를 만드는 아티스트로서 좋은 음악과 다양한 이야기로 청취자들과 공감하며 오랫동안 사랑 받는 장수 프로그램 DJ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이나의 밤 편지’는 오는 봄 개편일인 다음 달 1일 밤 12시 5분 (주말은 12시) 첫 방송한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