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균상이 '미스터 기간제'로 안방극장에 복귀할까.
윤균상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5일 본지에 "윤균상이 OCN 새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윤균상이 오는 7월 방송되는 OCN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서 승률 1위 변호사 출신 고등학교 기간제 교사를 연기한다고 보도했다.
만약 출연이 확정되면 윤균상은 올해 2월 종영된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 이어 빠르게 차기작을 결정하고 안방극장에 컴백하게 된다.
과연 윤균상이 '미스터 기간제'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과 만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윤균상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유쾌한 일상을 공개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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