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의 활약이 빛난 영화 ‘돈’이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주말 3일간 박스오피스 1위는 '돈'이 차지했다. 2위는 '캡틴 마블'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24일 하루 동안 ‘돈’은 41만 5972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53만 6255명을 기록했다.
‘캡틴 마블’은 14만 2307명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수 523만 2840명을 달성했다.
3위 ‘악질경찰’은 4만 6553명을 동원했고, 누적관객수는 18만 9568명이다.
한편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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