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주나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주나는 24일 자신의 SNS에 "너무 좋은 기회를 주신 최고 프로그램 ‘복면가왕’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3년이란 긴 시간 끝에 멋진 무대에서 제 노래를 대중분들께 솔직하게 또 편견없이 보여 드릴 수 있었던 뜻 깊은 무대였던 것 같습니다. 기다려 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의 감사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앞으로 더 좋은 음악과 다양한 활동으로 주신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열심히 음악 작업도 하고 있으니 주나 노래도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김주나는 ‘복면가왕’에 소떡소떡 가면을 쓰고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김주나는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으며 지난 2016년 '썸머 드림(Summer Dream)'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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