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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영문도 모른 채 갇힌 멤버들…방 탈출+추격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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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영문도 모른 채 갇힌 멤버들…방 탈출+추격전 예고

입력
2019.03.2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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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제공
SBS 제공

‘런닝맨’ 멤버들이 영문도 모른 채 방에 갇혔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의문의 사건 현장에 갇힌 멤버들의 치열한 범인 추격전을 엿볼 수 있는 '런닝맨 판' 방탈출 게임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영문도 모른 채 의문의 범행 현장에 도착했다. 문이 열리자, 멤버들을 충격에 빠뜨리는 광경이 펼쳐졌고 범인의 함정에 빠져 사건 현장에 갇히게 된 멤버들은 그곳을 탈출하고 범인을 잡기 위해 합동 추리 작전을 펼쳤다.

멤버들은 각자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범인이 꾸민 함정을 탈출해가며 범행의 흔적을 따라나섰다. 닫힌 문도 다시 보는 '관찰력 1인자' 유재석부터 스스로 "내가 셜록이야" 라며 추리 자신감을 내비친 지석진의 활약까지 더해지며 범인을 맹추격하기 시작했다.

멤버들의 끝없는 추리 끝에 사건의 전말과 범인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지만, 범인을 쫓아 온 것이 무색하게도 멤버들은 탈출에 급급했고 급기야 예상치 못한 반전의 결과가 펼쳐졌다.

과연 사건 현장 범인의 정체는 누구일지, 또 범인이 꾸민 함정에 빠진 '런닝맨' 멤버들은 모두 탈출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24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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