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제시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아침밥상이 공개된다.
22일 오후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쎈 언니 제시의 소소하고 특별한 먹방이 펼쳐진다.
아침부터 남다른 먹성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은 또 다른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웃음꽃을 피우게 할 예정이다.
이날 제시는 자신의 집을 찾은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아침밥상을 차린다.
자유분방한 디스플레이(?)를 자랑하는 집안 분위기와는 다르게 유일하게 깔끔한 냉장고를 뒤지며 음식을 찾아 나선다. 다이어트 때문에 샐러드만 먹는 스타일리스트와는 달리 김치부터 오이지, 김, 잡채까지 알찬 한식 밥상을 잔뜩 차렸다고.
푸짐하게 차린 밥상 앞에서 행복한 표정을 짓던 그녀는 김에 밥을 싸먹으며 “김이랑 밥인데 왜 이렇게 맛있지”라고 폭풍 감탄을 한다.
또한 스타일리스트의 어머니가 싸주신 잡채를 폭풍 흡입, 잡채를 더욱 맛있게 먹는 그녀만의 특별 비법까지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소화제가 꼭 필요하다는 그녀만의 독특한 식사 패턴까지 공개된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한편 쎈 언니의 소박한 행복이 잔뜩 담긴 푸짐한 아침 식사는 2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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