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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채텀’ 병만족, 뉴질랜드 물개 떼 만난 놀라운 관경 공개 “강아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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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채텀’ 병만족, 뉴질랜드 물개 떼 만난 놀라운 관경 공개 “강아지 같았다”

입력
2019.03.2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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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물개 떼와 만났다. SBS 제공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물개 떼와 만났다. SBS 제공

23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채텀’에는 뉴질랜드의 물개 떼를 만난 병만족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김종민, 나라, 백호는 먹거리 탐사에 나섰다. 이들은 전복을 척척 따며 해안가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 순간, 세 사람은 우연히 물개와 마주쳤고, 이들은 깜짝 놀람과 동시에 신기해했다. 알고 보니 이들이 도착한 곳은 수십 마리의 물개들이 모여 사는 물개섬이었던 것.

그토록 보고 싶었던 야생 물개를 바로 눈앞에서 보고 있다는 사실에 세 사람 모두 기쁨을 감출 수 없었다. 이들은 늠름한 자태의 어른 물개부터 사랑스러운 아기 물개들의 모습에 넋을 놓고 바라봤다고. 특히 백호는 “너무 귀엽다. 강아지 같았다”라며 행복한 감상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경이로운 대자연과의 만남이 그려질 ‘정글의 법칙 in 채텀’은 23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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