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이하 ‘너목보6’)의 홍윤화가 먹방을 결합한 추리실력을 뽐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Mnet ‘너목보6’에서는 “홍윤화가 ‘간장게장 맛집’이라는 글씨만 보고 음식점의 위치와 지역을 맞췄다”고 나르샤가 감탄했다.
이날 ‘너목보6’의 홍윤화는 “명동에 2-3층으로 된 음식점이 있다”면서 “3층은 일본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고, 스테이지도 있다. 간장게장과 동태탕을 먹을 수 있고 노래를 부를 수도 있다. 예전에는 남성 아이돌 분들이 계셨다”고 밝히며 추리했다.
한편 첫번째 라운드에서는 가수의 비주얼로 음치를 판별하는 시간. 이무송과 노사연은 판정단과 토론 끝에 5번 미스터리 싱어를 선택했다.
실력자라면 '트로트 신동 출신 부산 홍진영'인 5번 미스터리 싱어는 시작부터 음이탈로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셀카 장인이자 음치인 정은혜로 첫번째 라운드에서 음치 판별에 성공하게 됐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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