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모닝 세트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 2종은 ‘스크램블 햄 에그’와 ‘스크램블 베이컨 에그’다. ‘스크램블 햄 에그’는 곡물이 올라간 빵에 스크램블에그, 체다치즈, 햄, 머스터드 소스가 어우러진 샌드위치다. ‘스크램블 베이컨에그’는 스크램블 에그와 체다치즈, 베이컨과 칠리소스가 들어가 부드러운 식감과 매콤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파스쿠찌 모닝 세트는 오픈 시간(매장별로 상이)부터 오전 10시까지 운영되며 단품으로 구매 시 4,600원, 커피와 함께 세트 메뉴로 구매할 경우 6,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아침식사 시장이 성장하고, 모닝세트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 이번 신제품을 출시게 됐다”고 말했다.
강은영기자 kis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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