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5일 성주 성밖숲에서… 성주생명문화축제ㆍ성주참외페스티벌과 함께
경북 성주군과 대구한국일보사는 19일 성주군청에서 2019 미스경북선발대회를 성주생명문화축제와 제6회 성주참외페스티벌과 함께 열기로 협약했다.
미스경북대회는 성주생명문화축제와 성주참외페스티벌이 개막 전날인 5월15일 오후 7시 성주군 성밖숲에서 연다. 후보들은 대회 1주일 전부터 성주군 가야산생태탐방원과 관광명소를 방문하며 성주 참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미스경북선발대회와 성주생명문화축제, 성주참외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치러 명품 성주참외의 성가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유명상 대구한국일보대표는 “미스경북선발대회를 지역축제와 함께 하는 대회로 열고, 여성인재 발굴과 수상자들의 사회기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군수와 구교강 성주군의회의장, 황숙희 군의원, 임경민 2018년 미스경북 진(미스코리아 미), 김나영 미스경북 미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최홍국 기자 hkcho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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