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캡틴 마블’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누적 관객 수 460만을 돌파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마블’은 지난 18일 하루 동안 8만294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68만 2277명이다.
‘이스케이프 룸’은 이날 3만 6891명을 모아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2만 6482명이다.
3위는 ‘라스트 미션’이 차지했다. 8243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7만2557명을 기록했다.
한편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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