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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구경북에선…]

입력
2019.03.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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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종합유통단지에 신기공원이란 곳이 있습니다. 북구청이 평소 인적이 뜸한 이곳에 5억원치 조명시설을 설치해 공원활성화를 꾀했지만 결과는 신통치 않습니다. 포항남부경찰서에서는 서장 관사 바로 앞 농구대가 철거됐습니다. 서장님 사생활 보호 때문이라는데, 농구하는 의경들이 사생활 훼방꾼인가요. 경북도청 신도시 환경에너지종합타운 건설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3명이 추락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조명에만 5억 들인 신기공원…여전히 인적 끊긴 유령공원 신세… 지난해 9~11월 대구 북구 종합유통단지 내 신기공원에 조명공사, 효과는 미미

▦ 관사 내부 잘 보인다고 의경 농구대 치우고 담 쌓은 서장님

▦ 경북도청 신도시 공사장서 근로자 3명 추락…”사망 추정”▦ [대구ㆍ경북 사회적경제가 간다] <17> 무한상사 사회적협동조합

▦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세계문화교류 중심지 도약한다… 유교문화 거점도시 육성해 경북관광지형도 확 바꿔… 관광객 1000만 시대 발판 마련▦ “사드 철회 선언하라” 시민단체, 사드 정식배치 반대 촉구

▦ 대구ㆍ경북, 신성장산업 인재 육성 프로젝트 착수

사드배치반대 대구경북대책위원회 등 사드반대 시민단체 회원들이 18일 대구 동구 신천동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앞에서 사드 정식배치 철회를 요구하는 종이 찢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윤희정기자 yooni@hankookilbo.com
사드배치반대 대구경북대책위원회 등 사드반대 시민단체 회원들이 18일 대구 동구 신천동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앞에서 사드 정식배치 철회를 요구하는 종이 찢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윤희정기자 yoon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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