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종합유통단지에 신기공원이란 곳이 있습니다. 북구청이 평소 인적이 뜸한 이곳에 5억원치 조명시설을 설치해 공원활성화를 꾀했지만 결과는 신통치 않습니다. 포항남부경찰서에서는 서장 관사 바로 앞 농구대가 철거됐습니다. 서장님 사생활 보호 때문이라는데, 농구하는 의경들이 사생활 훼방꾼인가요. 경북도청 신도시 환경에너지종합타운 건설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3명이 추락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조명에만 5억 들인 신기공원…여전히 인적 끊긴 유령공원 신세… 지난해 9~11월 대구 북구 종합유통단지 내 신기공원에 조명공사, 효과는 미미
▦ 관사 내부 잘 보인다고 의경 농구대 치우고 담 쌓은 서장님
▦ 경북도청 신도시 공사장서 근로자 3명 추락…”사망 추정”▦ [대구ㆍ경북 사회적경제가 간다] <17> 무한상사 사회적협동조합
▦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세계문화교류 중심지 도약한다… 유교문화 거점도시 육성해 경북관광지형도 확 바꿔… 관광객 1000만 시대 발판 마련▦ “사드 철회 선언하라” 시민단체, 사드 정식배치 반대 촉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