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 멤버 라비가 글로벌 엠버서더 활동으로 상승세를 이어간다.
빅스 라비, 여자친구 은하, 그루비룸은 글로벌 음료 브랜드 펩시가 진행하는 2019 K-POP 프로젝트 스프링(SPRING) 편 ‘포 더 러브 오브 잇(FOR THE LOVE OF IT)’ 엠버서더로 선정됐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세 사람은 특별한 음악적 컬래버레이션으로 시너지를 뿜어낼 전망이다. 이들의 온오프 프로모션과 컬래버레이션에 벌써부터 음악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라비는 지난 5일 두 번째 미니앨범 ‘룩북(R.OOK BOOK)’을 발표하고 세련되면서도 독특한 느낌의 타이틀곡 '턱시도(TUXEDO)'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지칠 줄 모르는 음악적 열정으로 완성도 높은 작업물을 선보이고 국내는 물론 유럽 솔로 공연까지 매진 시키는 등 가요계에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솔로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로도 자리매김 중이다.
음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에서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고 유니크하면서도 개성을 나타낸 패션 스타일로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라비는 이번 프로젝트로 상승세를 이어간다.
한편 라비는 다양한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