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블락비 유닛 바스타즈(피오, 유권, 비범)가 2년 5개월 만에 컴백한다.
블락비 바스타즈는 18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컴백 소식을 알리며 “이번 앨범에는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총 8트랙의 미니앨범 형식으로 알려졌다. 타이틀곡은 멤버 피오의 자작곡이다. 이외에도 멤버들의 솔로곡이 수록되며, 바스타즈 멤버들은 뮤직비디오 연출에도 힘을 보탰다.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컴백 준비에 열중하고 있는 블락비 바스타즈는 콘서트를 통해 신곡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블락비 바스타즈는 오는 29일과 3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웰컴 투 바스타즈(WELCOME 2 BASTARZ)'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