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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박진영, ‘자동문·농구장→통유리 2층 뷰’ 러브하우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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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박진영, ‘자동문·농구장→통유리 2층 뷰’ 러브하우스 공개

입력
2019.03.1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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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제공
SBS 제공

‘집사부일체’ 박진영이 자택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박진영의 차를 타고 박진영이 8년째 살고 있는 집으로 향했다. 자동으로 열리는 문을 지나 집을 들어서며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고, 정원에 위치한 농구장을 보고 다시 한 번 놀랐다.

박진영은 “우리 집에 새로 태어난 아기가 있어서 집이 비어 있다. 공사를 하려고”라고 말한 뒤 멤버들을 집 안으로 초대했고, 각종 헬스 기구로 가득한 1층을 지나 2층으로 향했다. 2층에는 드레스룸과 정원 뷰가 보이는 큰 통유리가 위치한 거실이 있었다. 멤버들은 2층 뷰가 보이는 창문을 보며 “잠이 진짜 잘 올 것 같다”고 감탄했고, 다음 날 아침 눈앞에 펼쳐진 풍경에 놀라며 눈을 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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