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강사 설민석이 ‘어쩌다 어른’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설민석은 1970년생으로 올해 50세다. 그는 ‘사극 연출가’라는 꿈을 갖고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해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역사교육학 석사과정을 마치며 본격적인 역사 교육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후 한국사 교육을 23년 동안 진행해 왔고 설민석은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선을 넘는 녀석들’에도 출연 중이다.
한편 설민석이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된 가장 큰 계기는 그의 아버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설민석의 아버지는 4.19 혁명 시민대표 설송웅 씨로 전해졌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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