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1명에 100만원 등 총상금 3,770만원, 55편 선정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의 혜택 사례를 담은 수기와 UCC 공모전을 연다.
15일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제11회 한국장학재단 수기・UCC 공모전’을 열고 다음달 1일까지 접수한다. 참가 희망자는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 혜택을 받은 이야기와 멘토링, 연합기숙사를 통해 경험한 성장과 나눔 사례를 담으면 된다. 공모는 장학, 학자금대출, 멘토링, 연합기숙사 부문으로 나눠 이뤄진다. 학생, 학부모 등 부분별로 응모하면 된다.
접수된 수기와 UCC는 심사를 통해 대상(100만원), 최우수상(80만원), 장려상(50만원) 등 총 55편을 선정한다. 결과는 다음달 26일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윤창식기자 csyo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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