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통합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이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CJ ONE WEEK X M.Chat 고양이' 전시 초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CJ올리브네트웍스는 밝혔다.
CJ ONE은 2017년부터 회원들을 대상으로 전국 주요 지역에서 열리는 다양한 공연 및 전시회 초대 행사를 마련, 멤버십 서비스 업계에서 차별화된 문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번에는 사랑스러운 고양이 캐릭터 ‘무슈샤(M.Chat)’로 유명한 프랑스 인기 아티스트 ‘토마 뷔유(Thoma Vuille)’의 국내 첫 개인전으로 회원들의 발길을 이끈다.
CJ ONE 회원 누구나 한가람미술관 매표소에서 모바일 앱의 이벤트 쿠폰을 인증하면 곧바로 ‘M.Chat 고양이’ 전시 티켓 1+1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혼자 방문하는 경우에도 50% 할인이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CJ ONE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동을 위한 ‘문화나눔’의 일환으로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전국 공부방 아동청소년과 교사 500여 명을 전시회에 초청, 열린 문화 체험의 기회를 선사하며 CJ 그룹의 나눔 철학을 실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토마 뷔유가 파키스탄 소녀의 그림에서 영감을 받은 ‘무슈샤’ 고양이 초기작부터 앙리 마티스, 키스해링 등 세계적인 화가 작품의 오마주, 그가 방문한 여러 도시를 묘사한 벽화 등 다양한 작품이 공개된다. 또한 한국에 대한 작가의 애정이 담긴 특별한 캔버스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IT사업부문 데이터사업팀 조연화 과장은 “문화 초대 프로모션이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CJ ONE 회원들과 더불어 문화를 향유할 여건이 부족한 소외계층도 함께 할 수 있는 ‘착한 마케팅’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토마 뷔유처럼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해 새로운 사회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토마 뷔유는 CJ ONE과 함께 국내 소외계층을 위한 특별한 재능 기부에 나선다. ‘M.Chat 고양이’전에 전시한 작품 중 한 점을 북한이탈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인 ‘여명학교’에 전달해 그의 ‘무슈샤’ 캐릭터 특유의 따뜻한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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