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봄을 맞아 고객사랑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14일 경북 내 50개 시ㆍ군 지부와 지점 임ㆍ직원 500여명과 함께 오전 8시부터 1시간 동안 경북지역 주요 교차로에서 ‘새봄맞이 고객사랑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임ㆍ직원들은 이날 농협은행 이용 고객과 주변 상가 등에 출근하는 직장인들에게 사은품을 나눠줬다. 이어 주택청약종합저축과 전ㆍ월세 자금대출 등 상품 홍보활동도 가졌다.
남재원 NH농협은행 경북본부 본부장은 “고객에게 따뜻하고 희망찬 봄기운을 전달한 것 같아 기뻤다”며 “고객과 농업인에게 더 큰 사랑과 신뢰를 받는 농협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윤창식기자 csyoon@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