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있는 ‘소외 없는 나눔 복지’라는 구정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동구가 독자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남동형 기초생활 보장사업’은 현행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주민을 보호하고 있다. 또 인천에서는 최초로 민간자원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생계비 지원’ 제도를 시행해 주민의 삶을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강호 구청장은 민선7기 취임 초부터 출산 장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도 구민들에게 약속해 왔으며, 올해부터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남동구’를 위해 출산 장려금을 최소 10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늘렸으며 전국 최초로 시행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통해 남성들의 육아를 적극 장려하고 있다.
남동구는 전국에서 북한이탈주민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으로,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 및 여가문화 프로그램과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취업전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남동구는 제4기(2019~2022)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해 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중심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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