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봉재현이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팬들에게 깜짝 셀카를 공개했다.
골든차일드 재현은 공식 트위터에 “골드니스(골든차일드 공식팬클럽)를 위한 재현이의 작은 선물”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다양한 꽃다발과 함께 막대사탕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재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달콤한 사탕과 같은 재현의 미소에 팬들은 뜨거운 환호성을 보냈다.
골든차일드 재현은 소속사를 통해 “팬 여러분에게 직접 사탕을 드리지는 못하지만 이렇게나마 사진으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지난해 '너라고', '렛미', '지니' 등 두 장의 미니앨범과 싱글앨범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 골든차일드 메인보컬 홍주찬의 신곡 ‘문제아’로 2~30대 팬들까지 흡수하며 팬층을 넓혀가고 있으며, 새 앨범 준비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