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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이슈’ 한예슬X주진모, 드디어 손 잡는다…”내일 아침, 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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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이슈’ 한예슬X주진모, 드디어 손 잡는다…”내일 아침, 일 시작”

입력
2019.03.1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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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이슈’ 한예슬-주진모 스틸컷이 공개됐다. SBS 제공
‘빅이슈’ 한예슬-주진모 스틸컷이 공개됐다. SBS 제공

‘빅이슈’의 주진모가 한예슬과 손을 잡으면서 더욱 흥미진진해진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SBS ‘빅이슈’의 7, 8회예고편이 공개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방송분에서 병원에 강제 입원을 당해 손과 몸이 묶인 옷을 입은 석주(주진모)는 물을 먹으려다 이상행동을 보이고, 이후 다시 평상복을 입고서는 심하게 손을 떨게 된다.

특히, 그는 수현(한예슬)에게 알콜중독을 벗어나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묻게되는데, 이에 그녀는 지금 머무는 곳이 비싼 곳이라며 은근히 거래를 제안하게 된다. 그러다 의사의 조언에 따라 석주는 역기를 들고, 클라이밍도 하게 되었다.

그런가 하면 수현은 모그룹 경호실장(신승환)을 만난 자리에서 “찍지도 못할 사진 값을 받으려 하느냐?”라는 말에 “찍을지 못찍을지는 두고보면 알 것”이라는 자신감을 엿보였고, 곧이어 석주를 향해서는 “내손을 잡으라, 그리고 그 카메라로 딸 세은을 구하라”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예고편 후반부에 이르러 홍회장(이도경)은 누군가를 향해 “애초에 일처리가 잘못되었다. 이참에 없애는 게 좋겠다”라고 말하는데, 마침 자동차사고가 일어나면서 수현은 충격을 받고 만 것이다.

그러다 다시 평상심으로 돌아온 수현은 “세상에 양아치가 없으면 우린 뭘먹고 사느냐?”라고 말하더니 “언제부터 일을 시작하느냐?”라고 묻는 석주를 향해서는 “내일아침”이라고 대답했다.

이에 석주는 카메라가 든 가방을 메고는 어디론가 발길을 옮기면서 이후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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