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요시모토 바나나, 24일 내한 확정…‘막다른 골목의 추억’ 개봉 기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요시모토 바나나, 24일 내한 확정…‘막다른 골목의 추억’ 개봉 기념

입력
2019.03.13 14:49
0 0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의 원작 소설가 요시모토 바나나와 주연 배우 다나카 슌스케가 내한을 확정했다.

13일 ‘막다른 골목의 추억’ 측은 “원작자인 요시모토 바나나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한국에 머무르면서 ‘막다른 골목의 추억’ 개봉 전 기자간담회와 무대인사, 시네마톡에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수영과 함께 주연을 맡은 일본 배우 다나카 슌스케도 25일 한국을 찾아 기자간담회 및 무대인사에 참여한다”고 덧붙였다.

전 세계에 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는 요시모토 바나나는 그녀의 작품들 중 ‘키친’ ‘아르헨티나 할머니’ ‘바다의 뚜껑’ 등이 영화화된 바 있다. 바나나는 가장 사랑하는 소설인 ‘막다른 골목의 추억’에 대해 “지금까지 내가 쓴 작품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다. 이 이야기를 쓸 수 있었기에 소설가가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다음달 4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