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불타는 청춘’ 홍석천, 곧 쉰 앞두고 갱년기 고백 “눈물이 많아졌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불타는 청춘’ 홍석천, 곧 쉰 앞두고 갱년기 고백 “눈물이 많아졌다”

입력
2019.03.13 08:35
0 0
‘불타는 청춘’ 홍석천이 갱년기를 고백했다.SBS 방송캡처
‘불타는 청춘’ 홍석천이 갱년기를 고백했다.SBS 방송캡처

‘불타는 청춘’ 홍석천이 갱년기를 고백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새 멤버로 홍석천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불청’ 멤버들을 만나기 전 주변 경치를 바라보다 대뜸 홍석천은 “이제 어머니 아버지가 고령에 들어서셨다. 아버지가 수술을 하고 나니까 갑자기 더 늙어 보이시고 머지않아 이별 연습도 해야 할 거 같다. 복잡하다”며 복잡한 마음을 토로했다.

그는 올해 49세로 이제 곧 쉰.

이어 홍석천은 “나도 왔나보다. 눈물이 많아졌다. 아무것도 아닌 일에 눈물이 나고, 드라마 보다가 조금만 슬픈 거 나와도 울고, 집에서 혼자 생쇼를 하고 지낸다. 이게 왜 이러지? 했는데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형 그거 갱년기예요’ 하더라. 혼자 사는 남자들이 그런 게 있나 보다”고 갱년기를 고백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