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석의 감독 데뷔작 영화 '미성년'이 예비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미성년'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2일 공개된 스틸에는 어른이지만 '아이'스럽게, 아이지만 '어른'스럽게 사건에 대처하는 아이러니한 다섯 주인공의 예측 불허 스토리가 담겨있다.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이 사건의 정체는 무엇일지, 또 이 사건은 어떻게 막을 내리게 될지 궁금증을 낳는다.
특히 배우 김윤석이 연출을 맡아 영화가 어떻게 탄생했을지 관객들의 궁금증이 치솟는 상태다.
한편 '미성년'은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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