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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출신 라이관린X우석, 최초 동반 ‘아이돌 라디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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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출신 라이관린X우석, 최초 동반 ‘아이돌 라디오’ 출연

입력
2019.03.1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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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 유닛 우석X관린이 13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한다.

우석X관린은 첫 번째 미니 앨범 ‘9801’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두 사람이 함께 라디오에 출연하는 것은 ‘아이돌 라디오’가 최초로, 타이틀곡 ‘별짓’ 무대를 비롯해 신보와 관련된 다양한 모습으로 청취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특히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아이돌 라디오’를 찾는 것 역시 내일이 처음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앞서 윤지성과 하성운 등 워너원 멤버들은 솔로, 유닛 등 새로운 활동에 나서며 ‘아이돌 라디오’를 찾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MBC 라디오의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인 ‘아이돌 라디오’는 밤 12시 5분~1시(주말 및 공휴일 밤 12시~1시) MBC 표준 FM(서울·경기 95.9MHz), MBC 라디오 어플리케이션 mini에서 방송된다.

평일 밤 9시~10시엔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에서 방송 전 보이는 라디오로 만나볼 수 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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