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과 이윤지 그리고 소녀시대 서현이 천우희를 응원했다.
나무엑터스는 1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천우희 배우를 응원하러 온 나무엑터스 식구들. 훈훈함이 한 트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유진, 이윤지, 서현, 문근영의 모습이담겨 있다. 이들은 소속사 동료 천우희를 응원하기 위해 영화 '우상' 시사회를 찾았다.
'우상'은 아들의 뺑소니 사고로 정치 인생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된 남자와 목숨 같은 아들이 죽고 진실을 쫓는 아버지, 사건 당일 비밀을 간직한 채 사라진 여자까지, 그들이 맹목적으로 지키고 싶어 했던 참혹한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20일 개봉..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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