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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구경북에선…]

입력
2019.03.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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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돌봄교실은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습니다.공간을 늘렸다는데도 정원 초과에 탈락 학생이 수두룩합니다.대구 수성구에도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이 등장하면서 ‘수성 불패신화’가 깨지고 있습니다. ‘해피투게더 김천’이 연 예산 1조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 “공간 늘렸다는데….” 정원 초과ㆍ탈락 여전한 초등 돌봄교실…경북 해마다 10곳 이상 증가하지만 탈락자 속출…대구 돌봄전담사 150여명은 무기한 파업 돌입

▦ [내고장 경제] 수성구 불패신화 무너지나…대구도 아파트 매매가 하락세로… 10년 만에 수성구에도 ‘선착순’ 등장▦ 시 승격 70년 김천, 연예산 1조 시대 개막…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으로 최고 브랜드 도시 도약

▦ 대구 중구, ‘작은도서관’ 민간위탁 운영 두고 잡음▦ 노동부 구미지청, 억대 임금 떼먹은 사업주 구속

▦ 김천시 희망나무에는 아이들 얼굴열매가 주렁주렁…▦ 대구경북인터넷판매자협의회, 제4회 정기총회 열어

▦ 고령에 대가야 상징 대종 종각 건립한다▦ 경북도의회, 외국인 관광 2.6% 불과한 정책 전환 촉구

한 어린이가 12일 경북 김천시 대신동주민센터에서 엄마와 함께 자신의 얼굴사진이 걸린 대신희망나무를 바라보고 있다. 주민센터는 지난 4일부터 아이들의 꿈이 희망나무 열매로 자랄 수 있도록 부모와 자녀가 함께 30여개의 얼굴사진을 만들어 나무에 걸었다. 김천시 제공
한 어린이가 12일 경북 김천시 대신동주민센터에서 엄마와 함께 자신의 얼굴사진이 걸린 대신희망나무를 바라보고 있다. 주민센터는 지난 4일부터 아이들의 꿈이 희망나무 열매로 자랄 수 있도록 부모와 자녀가 함께 30여개의 얼굴사진을 만들어 나무에 걸었다. 김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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