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배우 김형자 나이가 화제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서 탤런트 김형자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형자는 근황 질문에 "요즘 엄청 바빴다"면서 "연극 연습 기간이 너무 힘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제 나이가 올해 7자가 들어간다"고 했다. 실제 김형자는 1950년생으로 올해 70세다.
이에 이정민 아나운서는 김형자 나이를 듣고 "학래 보다 위인 거냐"고 놀라워했다.
김학래 또한 "저는 제 또래인 줄 알았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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