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듀오 JBJ95(켄타, 상균)가 컴백한다.
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는 11일 JBJ95의 오는 26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JBJ95는 두 번째 미니앨범 '어웨이크(AWAKE)'로 새로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공개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순차적으로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리릭 포스터,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가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특히 멤버 상균이 컴백에 앞서 켄타의 스타로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앞으로 두 사람은 한 소속사에서 완전체로 활동하게 됐다.
지난해 10월 첫 미니앨범 ‘홈(HOME)’으로 데뷔한 JBJ95는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일 계획이다.
또한 ‘어웨이크’가 CJ와 유통 계약을 체결한 만큼 든든한 지원 속에서 JBJ95는 안정적으로 다시 한 번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현재 JBJ95는 컴백 준비에 한창이며, ‘어웨이크’는 2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