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가 과거 JYP 오디션에서 탈락했다고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는 사부로 JYP 수장인 박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박진영은 회사에 대해 소개하면서 본부가 4개로 나뉘어 있다고 설명했다. 자신은 2본부 소속가수로 있다고 덧붙였다.
갓세븐, 잇지, 유빈, 혜림과 같은 소속이라고 말한 박진영은 "잇지 나오면서 아무도 나한테 신경 안 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육성재는 자신이 14세 때 JYP 공채 6기 공개오디션을 봤다고 털어놨다. 당시 그는 파이널에서 아쉽게 탈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공개된 오디션 영상에서 육성재는 풋풋한 모습을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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