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수현이 국경을 초월한 특급 인맥을 공개한다.
그녀는 전 세계를 오가는 월드 스타답게 유명 할리우드 스타와 만날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수현 매니저가 할리우드 급 센스로 수현을 감동하게 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4회에서는 할리우드 스타와 만나는 수현과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현이 환하게 웃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는 그녀가 과거 같은 작품에 출연했던 유명 할리우드 배우와 만남을 가진 상황이라고 해 관심을 끈다.
수현은 쉴 틈 없이 이어지는 빡빡한 스케줄 중에도 그를 만나기 위해 시간을 마련하는 등 우정을 자랑했다고. 실제로 그녀는 오랜만의 만남에 격한 반가움을 표했다는 후문이어서 그녀의 특급 인연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반가운 인사를 나눈 이들은 한식당으로 가 한식 만찬을 즐길 예정이라고 해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은 오색빛깔 군침도는 한식의 향연에 미국 리액션을 쏟아내며 한식을 맛봤다는 전언이다.
수현 매니저는 식사를 마친 후 두 사람에게 스윗한 깜짝 선물을 선사했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수현은 “이거는 누나 거~”라며 자신에게 선물을 건네는 매니저의 모습에 놀라면서도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고 해 관심을 더한다. 이에 지난주 섬세한 눈치로 많은 이들을 감탄하게 했던 그가 어떤 선물을 했을지 기대를 모은다.
수현의 특급 할리우드 인연과 매니저의 스윗한 선물은 9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