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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옹성우가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그룹 워너원 출신 옹성우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옹성우 광고 촬영장을 찾았다.
리포터가 옹성우에게 옹비드 등 별명을 물었고 “외모로 새로운 혁명을 불러일으켰다고 비주얼 4차 혁명이라고 하더라. 5차 혁명은 내년쯤에 일어날 거다”라고 말했다.
옹성우는 또 워너원 멤버들에 대해 "많이 외로워요. 허전함이 많이 느껴져요"라며 "매일매일 연락하고 있고, 전화 통화도 자주 하고 있고 단체방도 있어요"라고 전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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