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17’ 이승준이 오랜만에 사장님 포스를 뽐냈다.
tvN 불금시리즈 ‘막돼먹은 영애씨17’(이하 ‘막영애17’)을 통해 이전 시즌 이상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이승준은 본격 육아 대디를 선언한 승준의 고군분투 육아극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웃음과 감동을 자아내며 호응을 이끌고 있다.
특유의 천진난만 소년美로 ‘작사’라는 애칭의 승준 캐릭터를 만든 이승준이 이번에는 前 낙원사 사장다운 포스로 나타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8일 공개된 사진 속 이승준의 수트 자태는 쿨하고 시크한 매력부터 선하고 젠틀한 미소까지 담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소 귀엽고 해맑은 성격을 벗고 멋짐 가득한 중년美를 자아내는 색다른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극중 오랜만에 수트를 차려입고 멋짐 폭발하는 승준이 8일 전개되는 ‘막영애17’ 5회에서는 어떤 에피소드를 가지고 올지, 이승준의 활약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막영애17’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만나볼 수 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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