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현빈 측 "박지은 작가, 스케줄 확인 차 한차례 연락했을 뿐" [공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현빈 측 "박지은 작가, 스케줄 확인 차 한차례 연락했을 뿐" [공식]

입력
2019.03.08 15:09
0 0
현빈. 한국일보 자료사진
현빈. 한국일보 자료사진

배우 현빈이 박지은 작가의 차기작에 출연할까.

8일 한 매체는 현빈과 박지은 작가가 만남을 추진 중이며, 하반기 tvN 방영 예정인 박지은 작가의 신작을 위해 양측이 긴밀히 접촉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8일 본지에 "박지은 작가로부터 한 차례 스케줄 확인 차 연락을 받은 게 전부"라며 "(출연 등이) 정해진 건 없다"고 전했다.

만약 현빈과 박지은 작가의 대화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어질 경우, 현빈은 올해 초 종영된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이후 빠른 시일 내에 안방극장에 돌아오게 된다.

박지은 작가는 '내조의 여왕', '역전의 여왕', '넝쿨째 굴러온 당신',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히트시킨 스타 작가다. 현빈과는 아직 한번도 작업한 적 없다.

지난해에만 영화 '협상'과 '창궐'로 관객과 만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현빈이 다음 작품으로 박지은 작가와 만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