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HI★박스오피스] '캡틴 마블', 이틀 만에 77만 관객 동원...'역대급 흥행 조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HI★박스오피스] '캡틴 마블', 이틀 만에 77만 관객 동원...'역대급 흥행 조짐'

입력
2019.03.08 09:00
0 0
‘캡틴 마블’ 포스터
‘캡틴 마블’ 포스터

'캡틴 마블'이 이틀 만에 77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마블'은 지난 7일 하루동안 31만 2374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았다. 77만 4050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이틀 만에 77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캡틴 마블'은 오늘(7일) 1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할 전망이다.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이다.

일각에서는 스크린 독과점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개봉 첫날 2000개가 넘는 스크린에서 상영됐고, 이틀째에도 1996개의 스크린에서 상영됐다.

개봉 당일 이 작품은 전국 2016개 스크린에서 39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전체 상영작 중 매출액 점유율이 85.6%에 달했다. 역대 3월 극장가 오프닝 신기록도 세웠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