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은행ㆍ카드ㆍ증권ㆍ생명 등 금융계열사가 제공하는 약 100개 서비스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원스톱 금융플랫폼 ‘신한플러스’ 가입 고객 1,000만명 돌파를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상금 8,000만원이 걸린 ‘빙고플러스 이벤트’, 그룹사 상품가입을 통해 최대 3만6,000포인트를 지급하는 ‘신한상품가입 천만핫딜 이벤트’, 인기 일러스트작가와 협업한 ‘페이스북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8월 출시된 ‘신한플러스’는 금융계열사 중금리 대출 상품을 신용도 하락 없이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스마트 대출마당’, 빅데이터를 활용해 상품을 제안하는 ‘금융 큐레이터’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박민식 기자 bemyself@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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