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4종 맘모스 빵 맛집이 주목을 받았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골목빵집' 코너에서는 4종 맘모스 빵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빵집은 서울 마포구 망원로에 위치한 곳이다.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맘모스빵 속에는 팥과 밤, 생크림 등의 4가지 종류의 재료가 꽉 들어 차 있다.
이 외에도 흑임자크림, 쑥크림치즈, 쑥떡 등 사장님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맛있는 재료가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렇게 속 재료가 풍성한데도 질리지 않는 맛으로 손님들을 끌어 모으고 있었다.
해당 빵집의 맘모스빵은 일반 맘모스빵의 무게의 2배를 자랑했다. 주인장은 "한 번 먹더라도 든든하게 드시라고 속 재료를 많이 넣고 있다"고 전했다.
주인장은 10kg이 넘는 밤을 손수 손질했다. 주인장은 "직접 손질해야 믿음이 간다"며 "밤을 설탕물에 한 시간 이상 졸인 다음 30분 뜸 들여 사용한다"고 밝혔다.
손님들은 “속이 굉장히 알차다”, “좋은 재료를 써서 그런지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라고 칭찬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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