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한직업'의 배우들이 우정을 뽐냈다.
배우 이동휘는 7일 자신의 SNS에 "5남매. 생일 축하해요 누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동휘가 공개한 흑백사진에는 '극한직업'에서 호흡을 맞춘 이동휘와 류승룡, 진선규, 공명, 이하늬의 모습이 담겨있다. 나란히 서서 환하게 웃고 있는 다섯 명의 배우에게서 훈훈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들이 출연한 '극한직업'은 1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한국영화 흥행 2위를 차지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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