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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윤균상, 집사의 일상 공개…다정한 모습으로 여심까지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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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윤균상, 집사의 일상 공개…다정한 모습으로 여심까지 사로잡아

입력
2019.03.0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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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이 고양이와의 일상을 보여주었다. MBC 제공
윤균상이 고양이와의 일상을 보여주었다. MBC 제공

윤균상의 반전미(美) 가득한 하루가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고양이 집에 얹혀살고(?) 있는 윤균상의 밀착 집사 라이프가 공개된다고 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방극장을 휘어잡았던 카리스마와는 달리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네 마리의 귀여운 고양이와 함께 아기자기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윤균상의 반전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날 예정이라고.

윤균상은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자마자 고양이를 끌어안으며 애정을 표현하는 것은 물론 잠이 덜 깬 와중에도 고양이들의 안부를 더 먼저 챙기는 다정한 모습으로 여심까지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처음 고양이를 키우게 된 때를 회상하며 반려묘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내비쳐 훈훈한 마음씨까지 보인다.

오랜시간을 함께한 고양이들과의 남다른 소통법은 물론 털 정리부터 손톱 정리까지 하나하나 정성 들인 홈케어까지 능숙한 스킬로 만렙 집사의 면모를 보여줄 윤균상의 소탈한 하루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귱집사 윤균상의 귀염뽀짝 고양이 하우스는 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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