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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양미라♥정신욱, 합류하자마자 만두 2봉지 ‘먹방’…화보 비주얼 ‘비현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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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양미라♥정신욱, 합류하자마자 만두 2봉지 ‘먹방’…화보 비주얼 ‘비현실적’

입력
2019.03.0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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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양미라-정신욱 부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TV조선 방송 캡처
‘아내의 맛’ 양미라-정신욱 부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TV조선 방송 캡처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유상무-김연지 부부, 이만기-한숙희 부부, 홍현희-제이쓴 부부, 양미라-정신욱 부부, 김민-이지호 부부가 ‘하나’의 부족한 부분을 ‘둘’이 채워나가는, 포근한 ‘부부 라이프’를 선보였다.

지난 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37회분은 시청률 4.9%(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첫 출격한 양미라-정신욱 부부의 위(胃)대(大)한 일상, 김민-이지호 부부의 곱창집 속내 토크가 담기며 같이 ‘행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재미있게 살기’ 위해 배려하는, 부부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아내의 맛’에 첫 출격한 양미라-정신욱 부부는 연애 4년 후 결혼 4개월 차가 되어가는 친구 같은 신혼생활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서 있기만 해도 ‘화보’를 만들어버리는 비주얼 부부로 등장했지만, 만두를 2봉지나 끓여 식사하는 ‘위대 부부’의 면모를 드러내며 의외의 매력을 폭발시켰다.

무엇보다 정신욱의 부추김에 운동을 하게 된 양미라는 TV 스크린을 보며 춤을 따라 하는 게임을 시작했고, 완전히 몰입해 무아지경의 댄스를 추면서 폭소를 불러일으켰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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