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조보아, 드라마 ‘시크릿’ 출연 확정…외과의사 정영재 役 ‘기대감 UP’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조보아, 드라마 ‘시크릿’ 출연 확정…외과의사 정영재 役 ‘기대감 UP’

입력
2019.03.05 11:45
0 0
조보아가 ‘시크릿’에 출연한다. sidusHQ 제공
조보아가 ‘시크릿’에 출연한다. sidusHQ 제공

조보아가 외과 의사로 변신한다.

드라마 ‘시크릿’(가제)에 출연을 확정, 감성 충만하고 필 충만한 매력을 지닌 의사를 그릴 예정이다.

드라마 ‘시크릿’은 현실적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각자 행복하지 않은 기억으로 입은 마음의 상처를 ‘숲’이라는 공간에 모여들면서 치유해나가고 행복의 본질을 깨닫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조보아는 극중 국내 최고 대학병원 외과 레지던트 정영재역을 맡아 거침없는 당당함으로 모든 일에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의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과 더불어 연기력 성장을 이어온 조보아가 그려낼 의사 캐릭터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2월 종영한 SBS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조보아는 국보급 비주얼과는 달리 팩트 폭력을 날리는 반전 첫사랑 손수정 역을 맡아 달달한 로맨스부터 코믹한 연기까지 다채로운 표정과 깊은 감정으로 완벽하게 표현해 ‘新 로코퀸’의 면모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외과의사로 변신할 조보아가 출연하는 드라마 ‘시크릿’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