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을 통해 얼굴을 알린 아역배우 이유진이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다.
이유진 측은 4일 오후 본지에 "이유진이 개인 연습생 신분으로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프로듀스X101'은 Mnet ‘프로듀스101’의 네 번째 시리즈로, 아이오아이, 워너원, 아이즈원에 이어 새로운 보이 그룹 탄생을 예고하며 첫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유진은 앞서 지난 지난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SKY 캐슬'(스카이 캐슬)에서 우수한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당시 종영 인터뷰를 통해 배우 외에도 아이돌 등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던 이유진은 ‘프로듀스X101’을 통해 가수의 꿈에 도전한다.
한편 '프로듀스X101'은 4일 첫 녹화를 시작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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