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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구경북에선…]

입력
2019.03.0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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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한 단체장이 지난해 6월 지방선거 전 신고한 재산이 6,000여만원에 불과한데 당선직후인 같은달 말 4억원을 대출받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3자가 부동산을 담보로 내놔 대출이 가능했는데….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수익금 전액을 에이즈환자에게 투자하는 사회적협동조합 레드리본이 대구에 있습니다. 해양스포츠 훈련지로 안동이 최고라고 합니다.

▦ 경북 한 기초자치단체장 제3자 부동산 담보로 거액대출 논란… 신고재산 6,000여만원 불과한데 3자 제공 부동산 담보로 4억원 대출▦ [대구ㆍ경북 사회적경제가 간다] <13> 레드리본사회적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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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학교 무상급식 첫날인 4일 대구 서구 서대구중 구내식당에서 위생모와 마스크를 쓴 권영진 대구시장과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강은희 대구교육감, 류한국 서구청장이 학생들에게 배식을 하고 있다. 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대구 중학교 무상급식 첫날인 4일 대구 서구 서대구중 구내식당에서 위생모와 마스크를 쓴 권영진 대구시장과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강은희 대구교육감, 류한국 서구청장이 학생들에게 배식을 하고 있다. 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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